확실히 나는 내게 누군가가 감정적인지지를 우선하여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그러한 것을 바라는 것 같다.
우리 엄마는 전혀 그러한 반응을 해주지않고 오빠도 마찬가지.. 진구들 중에서도 그러한 이는 없다 그래서 참 외롭고 또 외롭다.
지난 날의 실수를 이제는 반복하지 말고자 한다
말아야 겠다.
제발 잘 되었으면!
모든게 이루어져라 얍! 🍠 🍠

망설이지 않는 것.

- 짱구

거절을 할때는

간결하고, 명료하게. 부드럽고 단호하게.

외롭다.
너무도 외롭다.

팀장님의 시간 마련으로 5명이서 학교 동문 모임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너무도 진정을 원했던 것 같다.
정말로 진정성있는 사람들을 원했는데

사람들은 내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고,
낯을 가리는 것일 수도 있다.

중앙동아리얘기를 했는데 나만 못했다.
내심 물어주기를 바랐는데, 아무도 물어주지않았다. 취미를 물어주었는데 그때 나도 동아리 얘기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아쉽다.

서울에 와서 여전히 긴장을 하고 있나보다
마치 교회모임에 처음 갔었을때처럼 나를 정제하고 정제하게 된다.

이건 나의 모습이 아닌데 이건 아닌데..
돌파 방법은 가화만사성 플러스 업무능력으로 돌파하는거다
업무를 잘 알고 자신감이 쌓여야 내가 자신감이?가득차서 긴장을 안하게되고 말도 더듬지않게되고 잠도 더 잘 잘 수 있게된다

어떡하면 내가 나를 온전히 인정하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까?

아쉬움 포인트1
(맛있는 레스토랑 집을 잘 모르는 것이 나의 문제이다.)

아쉬움포인트2
(그래도 대리님보고 오라고 했었어야하지 않나 싶다)

나도 즐겁게 사고 싶다 인기쟁이로 살고싶다 인기쟁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 모임에서 꿀리지는 않고 싶다 주도권을 잡고 싶다
아니 다 아니라도 좋으니까 말할 타이밍에 말 할까말까 고민하는 내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킥보드타고 온다고 했을때 웃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는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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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지 말자. 나는 원래 순조롭게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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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해서 미치겠다.

갑자기 왜 몸살이 나가지고,

두통에다가 안구통에다가 치통까지 

너무도 힘이 들었다. 

혹시나 코로나인가 싶어서 키트로 자가검사까지 했는데 다행인지 정상이었다.

코로나가 아니었음에도 이렇게 몸이 아플 수가 있나 싶었다.

몸이 왜이렇게 아플까 아플까... 슬펐다.

혼자사니까 아파도 챙겨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무척이나 슬펐다.

 

돈도 엄청 아끼다가, 엉뚱한데에 헤프게 쓰는 것 같다.

내가 좋아했던 반장님들에게 옷을 하나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과도하게 비쌌던 것 같다.

갑자기 H와 다른 친구들이 연락이 오는 바람에. 핸드폰 꺼져있어서 좋았는데, 아.. 그랬다면 8시에 한강 산책도 갈 수 있고, 좋았는데,ㅡ

 

걔네들이 싫다는게 아니라 나는 내 시간을 그렇게 쓰고 싶었을 뿐인데, 맨날 

나는 나의 가용자본과 가용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른데에 소비하고 마는 것 같다.

엉둥한데에 휘둘리고 휘둘리는 것 같다. 

 

ㅠㅠㅠ 나란 인생... 언제 똑바로 일어설까?

이직하고 싶다. 4월 1일부터 이직준비 PROJECT에 돌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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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을 못하는 것일까?

그런데, 쉴 새 없이 일이 떨어진다.

 

제주 2~3년차 때의 야근 중 70%는 자발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업무를 고도화 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다같이 남는다.

끝없이 지시하고, 또 지시한다.

나는,,, 내 삶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직의 절호의 기회인데 내가 안 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나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전혀 인도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하면 응답하신다고 했는데,

전혀... 전혀... 전혀전혀 나를 찾아주시지 않고, 들어주지 않는 느낌이다. 

이 광야에서 홀로 살아가는 느낌이다....

 

외롭고, 또 외롭다. 급여도 더 올랐으면 좋겠다만... 끊임없이 내 역량을 올려야 하는 것일까? 내 삶은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인지 나는 도통 모르겠다......

 

노예같기도... 유일하게 조금이나 더 행복할 때는 일기쓸 때와 헬스할 때.. 일주일에 3번은 최소하고 싶다.

서울발령을 받았다.
여전히 심적으로 힘듦은 여전하다.
언제나는 삶이 힘들지 않을까?
좋은 대학교를 나왔어도
좋은 회사에 들어왔어도
왜 나는 행복하지가 않을까?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싶다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싶다

어떤 선택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면 내가 좋다고 생각한 것들은 항상 힘들었기 때문이다.
대딩 계량경제학 경제수학 천문학 등
내 머리에 과분했는데 엉덩이로 승부봐서?겨우 따라간 것일까?

그래서 내가 대학생활의 연장선상으로 현재 팀에 왔어도 여전히 힘든것일까?
나도 어서빨리 궤도 정상화에올라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팀장이 빡센 팀장이라서 그럴까?
나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봉형처럼 살고싶다..
난 란농에레도 해뜰날이 올까?
힘들고 힘들고 외롭고 외롭고 또 힘들다

언제나 그랬듯 내가 나를 또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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