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Los humanos tambien?

 

 

48.

*<I must love(나는 사랑해야만 한다)>, (카르팡트라 박물관에서) 그의 주인과 함께 화포에 담긴 개의 목걸이에서 내가 발견한 글귀이다.

 

-> 이 문구에 나는 반대한다.

사실 이 글귀는 사람이 적은 것이다. 개가 적은 것일 리가 없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개가 가져야할 마땅할 생각을 적어놓은 것에 불과한 것이다. 개가 사람을 사랑할 때 '과연, 사랑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사랑을 할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지, 사랑해야하니까 사랑한다라는 인과관계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개가 다친 사람을 구해야한다에서의 '~해야한다'의 논리구조는 성립할 수 있다고 보고, 또 개 또한 언어적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의미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은 '구해야한다'는 것은 '구하다' 이상의 상위의 근본적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을 함으로써 더 상위의 개념에 종속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수단이 되는 개념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개는 어떤 사고와 자신이 행동하는 것과 물아일체가 되는 경지에 있기에 이런 생각을 가질 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행동으로 표현할 뿐이다.



69. 회교도란 무엇인가?

이슬람교의 다른말이었구나.



70. 사람도 아닌 것들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 얼마나 사람 중심적의 생각인가,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서 동물들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지 않을까?


감정은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76. 人間이 自然의 一部라는 事實은 疑心의 餘地가 없다.



77. 우리 모두는 세상에 온 이유가 있겠지..?


la rázon ..





78.  우리는 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살아남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꽃들, 가축들, 우리의 부모들을 잃고도 살아남느낟.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고도 살아남는다. 생존하는 동안 육신의 여러 부분들이 우리에게서 벗어나지만 그래도 우리는 살아 남는 것이다. 훗날 우리는 미래에 대한 꿈과 추억들을 잃고도 살아남는다. 그러고서도 우리는 <산다>라고 말한다.


79. 개에 대해서 감상적으로 떠벌이는 것이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que decir sobre el perro emocionalmente es cosa ridí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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