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요새 한동안 맴도는 노래이다. 

이틀 전에는 하루종일 일만 하면 자신은 일만 하는 삶이 되어진다고,

뇌에게 신호를 주기 위해서라도, 하루에 노는 시간을 넣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유튜브에 수애와 이병헌이 나오는 그해 여름 이라는 영화를 구매했다.

2006년 작이더라, 나미꼬도 나오고 ㅎㅎ 

얼마나 마음이 아리던지, 아직 덜 봤지만, 

어차피 잠 못잘거 그냥 다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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