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너무 성가신 것들이 많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그로인해 정신을 갉아먹거나 마치 스타크래프트에 중립동물들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유닛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정작 나는 무얼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전문가가되고자 한다! 

전문가가 되고자 함에 앞서 관심가는 분야는 너무도 많다.

결국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각보면, 그냥 돈많이 벌어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자로 귀결되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사회가 한명의 인생을 평범하게 만드는가 싶기도 하고, 평범함이 최고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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