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默)에 대한 다양한 정의들을 보며..


내가 겪었던 많은 침묵들을 떠올려 보려고 생각한다.


p.7 

우리를 갉아먹는 까닭 모를 내적인 고통을 침묵시키려면 그저 침묵하기만 하면 될 때가 많다. 우리 마음속의 그 고통은 우리가 내뱉은 말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뉴 호라이즌 위성이 명왕성을 근접통과하고 계속 지구로부터 멀리 여행을 한다고 한다.

이 기사를 접하고 나는 또 생각에 잠겼다.

이렇게 매력적인 학문을 떠나서 다른 학문을 해도 잘 할 수 있을것인가?아니면 다시 재정비 후 파고들것인가?


생각해 보니 컴퓨터 언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애들은 물론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상위랭크를 맞는 것 같다

다만 그 바로 밑은 열심히 한 애들

그런데 열심히 한 애들은 능력자들을 못따라간다는건가?

어릴 때 부터 꿈이 뭔지 생각하게끔 시켜주지않은 환경이 밉기도하고 내가 좀 더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후회스럽기도하지만 그때는 그런 법을 몰랐으니


체계적으로 글을 적고싶은 만큼이나 쓸 말이 생각 나는것만큼이나 잠이 몰려오므로 나의 첫 이 블로그의 글은 아쉬움과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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